날씬이 고구마 명품화 적극추진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4.19
- 조회수
- 51
- 익산날씬이 고구마 7월 첫 출하목표로 조기재배 시작
익산시가 날씬이 고구마 명품화를 적극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7월 첫 출하를 목표로 조기재배를 시작했다.
이에 지난 3월21일 삼기면 용연리에서 조기재배를 시작으로 2십만평의 황토에 삽식을 했다. 날씬이 고구마는 6월하순까지 삽식(정식)을 완료해, 7월 상순경 첫 출하될 예정으로 11월 상순경에 수확한다.
시에 따르면 금년도 재배목표는 700ha로 6개 지역(함열, 황등, 낭산, 금마, 삼기, 팔봉)에서 익산날씬이 고구마를 생산해 익산고구마연합사업단(삼기면 소재)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지난 2월 14일 익산시장(채규정)과 익산고구마연합사업단 대표(정세환)간 "익산날씬이 고구마" 상표사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3월 31일 익산고구마 공동선별장(삼기면 소재)에서 익산고구마작목회 주관으로 익산고구마연합사업발대식을 가졌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고구마 종순의 전국 유통물량의 70%이상을 익산에서 공급하고 있어 고구마 종순생산 기지화를 위한 고구마 종순생산 육묘장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날씬이고구마 브랜드박스 지원사업, 도시소비자 초청 고구마 수확체험, 시식회 행사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웰빙시대를 겨냥해 익산날씬이 고구마를 명품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화작목과 지역특화 담당 850-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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